쇼핑몰 사장님분들도 그렇고 일반직장다니는 사람들도 아이돌, 연예인분들도 인성이 발라야 아무 탈 없이 잘살게되고 결국엔 모든 일들도 잘풀린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고피플 쇼핑몰이름이 뜻하는 "고피플" 이라는 이름처럼 사장님께서도 너무 착하시고 인간적인 일상을 그려내시는 모습때문에 그런지 더 고피플에 끌렸던거 같아요. 물론 인스타랑 블로그에 올리시는 그 모든 일상들이 다 재미있기도 했지만요 ㅎㅎ

그래도 쇼핑몰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직접 밖에나가지 않더라도 이쁘고 마음에 드는 옷을 클릭 한 번으로 살 수 있다는 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런 점에서 고피플의 대부분의 옷들이 저한테 마음에 들어서 어느덧 VIP고객을 달성하기도 했네요 ㅎㅎ 다만 아쉬운점은 제 키가 170대 초반이라서 마음에 드는 코트가 있더라도 길어서 차마 구매하지 못한다는 점이랄까요? ㅠㅠ 사장님 얼굴이며 키며 핏이며... 너무 다 좋으셔라~~
또 모두들 알고 계실텐데 고피플 제품이 같은제품이더라도 다른 쇼핑몰보다 더 저렴해서 괜히 뿌듯하고 그렇더라구요 왠지 알뜰하고 합리적인 쇼핑을 했다고나 할까요? ㅋㅋㅋ 그냥 이제는 고피플이 좋아요 히히

그리고 얼마전 인스타 태그 및 댓글 이벤트랑 이번에 보육원에 기부하시는것까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러한것들이 누구나 할 수 있는일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누구나가 되기에는 꽤나 큰 결심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이러한 점에서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항상 고사장님 저희에게 형제님이라고 불러주시는데 저도 한번 불러볼게요, 고형제님을 포함한 고형제님 모든 식구분들 매번 좋은옷 이쁜옷으로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도 좋은옷, 이쁜옷으로 찾아와주시길 바라고 곧 찾아 올 2019년도 늘 행복하셨으면 좋겠고, 앞으로의 모든날들이 웃는 날이 훨씬 더 많기를 바랄게요!!
쓰다보니 일기가 되었네요. 진짜 감사해요!! 그럼 이만 여기까지 쓸게용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