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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착용느낌(10자이상) :

수년전 고사장님이 맨톡 직원및모델일때부터 구매했던 사람입니다
그땐 저도 총각이었고.. 지금은 고사장님 처럼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죠
저는 블로그도 안하고 인스타, 페이스북 등등 sns 를 전혀 하지않는 사람인데..
유일하게 고사장님 블로그와 인스타를 자주 보곤합니다..ㅎ 총각이엇을때부터 결혼,신혼여행,육아등등 소소한 일상얘기가 마치 내얘기인냥.. 정감가고 왠지모르게 오래된 친구같이 느껴져서 말이죠.. 꾸밈없이 가족들과 이쁘게 살아가는 모습이 너무보기좋아요
애기아빠로써 많이 보고 배웁니다..
얘기가 왠지 제가 스토커인냥 흘러가는데요 저 그런사람 아니구요.ㅋ
암튼 고피플 옷을 왜구매하는지는 따로 설명 안할께요ㅎ
치형님 사람냄새 풀풀나는 사장님이자 남편, 아빠로 살아가는 모습 정말 멋집니다
동갑내기 친구로써 진심 존경합니다~~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