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필수) : 175
몸무게(필수) : 67
착용색상 / 사이즈(필수) :
상품착용느낌(10자이상) :

고피플이라는 브랜드를 구글링하다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여느 쇼핑몰이랑 다른거 없겠지.. 아무생각없이 어? 이 옷 이쁘다 로 시작했던 것 같아요.
인터넷 쇼핑몰의 가장 큰 단점아닌 단점이라고 하면 답답함..? 뭔가 물건을 사는데 어느정도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사는 부분이 있는데 고피플 사장님이 직접 써주시는 문의댓글, 후기댓글, 카톡답장에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보통 자동응답 메시지처럼 알바생이 써주기 마련인데 사장님이 직접 답해준다는 자체가 ‘아 사장님이 직접 할만큼 자신있는 옷이구나.’ 싶더라구요.
진짜 오프라인에서 사는 그 느낌을 최대한 느끼게 해주시려는 사장님 의도에 너무 빠져버린것 같아요..
아니나 다를까 정말 한번도 고피플에서 구매한 옷에 실망한 적이 없습니다. 피팅샷도 마찬가지에요. 다른 쇼핑몰을 어떻게든 사진빨(?)로 한장이라도 더 팔려는 욕심이 솔직히 서려 있기 마련인데,, 진짜 사장님이 너무 진심으로 잘해주시고 감동받았던게 이 옷은 어떤색이 진짜 추천하구 실제로 보면 어떻다 이렇다 있는 그대로 써주셨더라구요. 실제로 받아보면 그 느낌 그대로 받구요.
이런 하나하나의 진심을 담은 사장님의 사소한 배려가 너무 많이 담겨있는 고피플 같아요. 이렇게 이벤트 참여하는 것도 처음에는 이벤트? 이래서 뭐지 하고 쓰기 시작했는데 정말 이 기회에 칭찬해드리고 싶고 정말 대성하실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아마 이 글을 보면서 어? 괜찮은 쇼핑몰인가 싶으신 분은 하나만 사보세요. 바로 고피플에 고! 하게 되실겁니다.
저는 오늘도 고피플에 고! 합니다😘
사장님, 진심으로 앞으로 더 이쁜옷 많이 팔아주시고 계속 대성해주새요ㅠㅠ
지금의 마인드만 유지하시면 저는 정말 평생 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