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의 추천으로 고피플을 알게되었습니다. 평소에 옷 입는 것에 관심이 많았지만 인터넷쇼핑몰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습니다.  입어보지 않고는 확신이 안들어서 항상 구매를 망설이게 되는 게 인터넷 쇼핑이었습니다.

하지만 친구가 입은 고피플 옷은 원단의 질감도 좋았고 핏도 너무 이뻤습니다. 더 기뻤던 것은 천안에 있는 쇼핑몰이고 사장님이 같은 천안분이셔서 너무 정감이 갔습니다.  

가족사진과 일상사진을 공유하시는 모습을 보습 그리고 자신이 직접 피팅모델이 되어 사진을 올리는 모습은 자신의 얼굴과 가족들의 모습까지 걸 수 있을 만큼 부끄러움 없이 일하시는 걸 느낄수 있었습니다.

첫번째가 사장님의 마음이라면 두번째는 사장님의 옷 센스 입니다.

정말 다른 쇼핑몰과 다르게 옷 원단이 너무 좋고 핏이 이쁩니다. 솔직히 사장님 바디라인이 사기인것도 있지만 저는 평소에 허벅지가 두꺼워서 바지를 인터넷에서 못 샀는데 고피플에 들어오는 바지들은 고사장님보다 한 사이즈 크게 입으면 딱 맞더라구요.

또한 사장님 일이 잘되고 사업이 커질때마다 같이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사모님도 번창하시고 즐거운 연말 연초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