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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하게 된 계기도 페북에 우연히 뜬 파스타밴딩팬츠 였습니다. 예전에도 말한적이 있지만 저는 한땐 쇼핑몰을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이용을 했었고 옷도 그다지 잘 입지는 못했죠 그러다가 처음으로 파스타바지를 구매하면서 점점 패션에 관심이 가기 시작하면서 흔히들 오프라인 매장에 마네킹을 따라 입으면 괜찮듯이 저도 모델이셨던 고사장님을 따라 색조합을 맞춰서 코디를 해봤습니다
그 이후로 주변에서 하는 말들이 "야 너 옷 어디서 사? 오프라인 매장있으면 같이 사러 가자" 등 반응들이 재밌기도 하고 요즘은 친구들을 코디해주기도 하고 고피플을 인스타나 동아리 같은곳에서 소개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제 패션감각에 정말 한줄기의 빛같은 곳이었습니다. 가격이 물론 타쇼핑몰에 비싸다고 생각을 할수 있겠지만 소재나 재질을 속여 팔아 그것도 모르고 구매후 한철 입고 버리는 것이 아닌, 유행타지 않고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그런 옷들을 원하기에 고피플이 저한텐 딱입니다
그리고 상품소개글도 친절하고 정직하게 소개 해주시는것을 통해 어떤 제품이 나에게 맞고 편할지 짐작도 가능하기에 그만큼 쇼핑하는데 있어서 실패가 거의없구요! ㅎㅎ
이제 옷장엔 속옷이나 잠옷을 빼면 거의다 고피플 옷들로 채워져 있고 자기의 색깔을 찾은 것 같아 너무 뿌듯합니다ㅎㅎ

이뿐만이 아니죠, 제가 또 예전에도 말했듯이 '사람냄새'가 나는곳입니다. 고피플 사이트에서도 고사장님 일상을 통해 고사장님 가족이나 여행, 직원분들의 일하는 모습등을 보면서도 뭔가모르게 흐뭇하고 정말 행복해 보였습니다 저또한 아직 나이는 어리지만 이런모습들을 보면서 나중에 고사장님같은 부모가 되어 자식을 키우고 싶은 생각과 가정을 꾸리고 싶기도 합니다. 또한 후기들 댓글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을 달아주시는 직원분들 덕에 후기쓰는 맛도 나고 클레임도 바로바로 해결하는 모습들로 하여금 소비자들도 그 부분에서 신뢰성을 얻어 더욱이 사랑해주시는 것 같구요ㅎㅎ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러한 소소한? 이벤트들을 통하여 소통하는 모습또한 너무 좋습니다. 저는 사람간에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특히 요즘 같은 사회에선 더욱 필요하고.
비록 비대면이긴 하지만 정말 한 가족 같이 느껴지기도 하구요:)
무슨일이 없는한 저도 끝까지 고피플과 함께 하겠습니다. 이제 점점 추위가 강해지고 있는데 사장님과 직원 한분한분 모두 감기들 조심하시고 내년도 파이팅입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