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한 사람들 고피플 "
이 문구가 저는 참 마음에 들어요
사장님도 예전에 한번 얘기하셨던 것 같은데 요즘 워낙 쇼핑몰들이 많이 생기고, 사라집니다
그만큼 좋은 쇼핑몰도 있지만, 대부분 이윤을 많이 남기기 위해 저품질의 옷을 그럴듯 하게 포장해서
비싸게 파는 곳들이 많아, 몇 번 실망을 하고 난 뒤로는 인터넷 쇼핑을 잘 안했습니다
요즘은 오프라인에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곳들이 많이 생겼거든요
그러던 중 제 눈에 우연찮게 고피플이 들어왔습니다
요즘 많이 사용하는 훈남, 멋남 등의 수식어가 아닌 착한 사람들
이라는 문구가 너무 좋고, 한 번 믿고싶게 만들더라구요
사장님의 진솔한 얘기들을 하나하나 읽어 보면서 어떤 마인드를 갖고계신지를 알 수 있었고, 구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옷을 많이 사는 편은 아니지만 매번 구입할 때마다 만족하며 잘 입고있습니다
정직하고 지금과 같은 마인드로 쇼핑몰을 운영해주시면 저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도 많아질 거라 믿습니다
지금까지 지켜왔던 신념을 잃지 않으신다면 고피플은 더 큰 쇼핑몰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고사장님과 고피플 직원분들 모두 응원합니다~
고강호
박인곤
착한사람들은 제가 쇼핑몰을 오픈할때부터 가지고가는 신념중 하나입니다.
온라인은 아무래도 직접 보고,만지고 구매하는것이 아니기때문에 실망이 클수있습니다,
저도 옷이 아닌 다른제품들을 구매하고 실망한적이 많은데요, 고충을 알기때문에 더 정직하게 판매하려고합니다,ㅎ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않고, 더 정직하게, 더 좋은제품으로 보답드릴게요^^
남은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내년에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