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플을 알게 된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다른 쇼핑몰에 비해 접근하기가 편했던 곳입니다 ~
타 쇼핑몰들의 모델들을 보면 티나는 보정, 굳어있고 딱딱한 인상, 옷 보다 모델을 찍는 느낌이 강했는데
고피플은 그런 느낌을 주지 않아서 이용하게 되었습니다.
옷 사이트에 구매하려고 오는 곳이 아닌, 소비자가 옷 외의 다른 것들을 구경하려고 오는 곳이 얼마나 있을까요?
고사장님이 올려 놓으신 일상이나 본인이 가지고 계시는 생각들을 저희에게 오픈하셨기에 더 가까이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사업이든 뭐든 가족사진과 일상까지 오픈한다는건 쉬운 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른 분들처럼 옷 구매를 많이 한건 아니지만 구매한 옷들도 만족하며 입을정도의 만족도도 높고
고 사장님이 계획하고 계신 것들을 보면서 "부럽다 나도 노력해야지" 하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옷 사이트에서 말이죠..
이것들이 다 한사람의 노력으로 이루어진건 아닐 것이기에 저는 고사장님과 가족, 직원 분들의 지금까지의 노고에대해서 감히 칭찬드리고싶습니다.
앞으로도 부담없이 올 수 있는 고피플 을 만들어주세요 ~ 평소 생각했던 것들을 이렇게 전하게되서 좋네요ㅎㅎㅎ 수고하세요 ~
고강호
박인곤
아무래도 옷을 구매하기위해, 쇼핑몰에 들어오고, 옷을 구경하시는게 당연 1순위라고 생각되지만,
이렇게 일상을 보러와주시는분들도 많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뿌듯하더라구요!
일상을 공개하기란 정말 많은생각과, 걱정도 있었지만, 일상을 봐주시면서, 행복해하시고,
재밌다고 말씀해주시는분들이 많으셔서, 올리게되는것도 있는것같아요!
나중에 아이들이 크고나면, 보여주기위함이랄까요? 그런것도 없지않아있네요!
꼭 옷을 많이 구매하셔야만 특별대우를 해주는건 아니라고 생각되고,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ㅎㅎ
지금 이렇게 부럽다고 말씀해주시는 위치가 되기까지, 직원들이 많이 노력해주고, 고생해줬기에, 성장할수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소통의 기회가 주어져, 재훈님의 말씀을 듣게 되어, 기쁘구요! 올 한해 고생많으셨구요!
내년에도 계획하셨던 일들 다 잘되셨으면 좋겠고, 항상 행복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