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피플 응원하는 사람입니다.

글이 올라온 것 보고 혹시나 코로나 위기 때문에 일이 힘들어지신 것인가 싶어서 걱정스런 마음으로 클릭했습니다.

걱정과 같은 내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장님 나름의 고충과 고민이 느껴져서 조금 안쓰러운 마음입니다.

안그래도 요즘 무신사 같은 세일을 많이 진행하는 곳 때문에 그리고 코로나 위기 때문에 힘드실 것 같은데, 자신만의 신념 확고하게 지키시는 모습에 더 믿음이 갑니다.

그동안 제품들 올라오는 것들도 보면 이쁘고 질 좋은 것들을 고르고 골라서 올리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거기에 최대한 싼 가격으로 판매하시는 모습을 보면 굳이 세일을 하지 않아도 많은 고객들이 믿고 구매하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옷 구매를 많이 못해 사장님을 도와드리지는 못하고 있지만 항상 마음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부디 힘든 시기 잘 이겨내시고, 더욱 더 번창해서 더 많은 사람들이 고피플을 애용하길 바라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