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후기를 올릴 땐 얼굴을 가리고 올렸던 것 같은데 처음으로 여러 사진을 올려보네요 ㅎㅎ
처음으로 고피플을 접한건 고등학생때 옷에 막 관심이 생기기 시작할 때 였습니다. 생긴지 얼마 안된 초반의 고피플은 사이트 디자인과 착샷 등 여러가지로 의미로 날 것(?) 같았어요 ㅋㅋ. 근데 그 점이 좋았습니다. 사장님의 옷 스타일도 제가 추구하는 스타일과 굉장히 비슷했고 무엇보다 쇼핑몰의 멘트 하나하나에서 정직함과 열정이 보였어요. 그래서 주변에 친구들에게 추천을 엄청나게 했었죠 ㅋㅋ. 그렇게 제가 자라면서 같이 무럭무럭 성장한 고피플은 너무나도 큰 쇼핑몰이 되었고 5년째 여기가 아니면 옷을 안사는 제겐 뭔가 흐뭇~ 하네요 ㅎㅎ.
이젠 예전과 같은 날 것(?)의 느낌은 가신지 오래지만 이젠 멋지고 프로다움이 물씬 나는 고사장님과 고피플 정말 너무 멋있습니다. 저도 어느새 사장님의 가정적이고 멋진 모습에 팬이되어 인스타 팔로우까지 몇년째 하고 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
긴 시간 사이에 군대까지 다녀오고 멋진 청년이 되어 점점 더 성숙하고 멋진 청년이 되고있는 저처럼 고피플도 점점 성장하여 누구에게나 최고의 쇼핑몰이 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때문에 모두에게 힘든 2020년이었지만 2021년에는 모두에게 행복한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형제님들 화이팅입니다❣️ 고피플도 화이팅❣️ 고사장님 화이팅❣️
유독 저희는 용민님처럼 같이 성장한 그런 소중한 고객님들이 정말 많은거같아요!
용민님께서 저희 성장시켜주신거처럼 저희도 더 좋은 제품과 좋은 모습들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실 수 있게 더 노력하겠습니다,
벌써 올해가 다 끝나가고 내일이 크리스마스네요, 피지컬 좋은 용민님과 용민님에 못지않은 여자친구분까지 두분 모두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내년에는 더 멋진 청년이 되실거같습니다 용민님 정말요 ^^,
너무 애정어린 말씀과, 다시한번 동기부여해주는 응원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