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필수) : 172

몸무게(필수) : 64

착용색상 / 사이즈(필수) :

상품착용느낌(10자이상) :

친구 소개로 고피플을 알게 된 후 반신반의하면서 고피플에서 옷을 구매하기 시작했었는데,

기대 이상의 퀄 덕분에 다른 곳에서 옷을 사는 일이 없어졌어요.

옷이 다들 너무 이쁘고 제 스타일이었던 덕분에, 2년 전 해외에서 교환학생 하는 동안에도 고피플 옷만 입고 다녔구요. :)

적립금 때문에 한번쯤은 구매한 옷들 후기를 남겨볼까 말까 고민하던 찰나에, 이런 연말 이벤트가 생겨서 참여해보게 됩니다.

제가 현재 일하고 있는 곳도, 그리고 고사장님도 자영업을 운영하시는 입장에서, 또 아이들을 기르시는 입장에서도, 올해는 정말 누구에게나 힘든 한 해가 아니었나 싶어요.

누구의 잘못이라고 할 수도 없는 상황이지만, 내년 상반기즈음부터라도 이 '코'시국이 해결이 되어 다들 원래의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습니다.

소소하게 올려주시는 일상들이나 남들에게 쉽게 말하기 어려운 과거 실패 경험들도 공유하시는 걸 보면서 많은 부분 공감하고 있구요, 앞으로도 믿고 사는 고피플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옷을 판매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코로나 조심하세요. 

P.S: 다른 사진도 많은데 첨부는 5장이 최대라서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