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런거 있음 인간적인 느낌(?)으로 인사는 드려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고피플과 함께한지 약5년이 된거 같은데요

(그전 쇼핑몰도 있었지만 그건 빼구요^^)

총각때부터 지금까지 지갑얇은 직장인에게 멋진 간지와 날티나지 않은 옷으로 

옷빨 살려주셔서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결혼전에는 철만 되면 쇼핑하고 틈틈히 패션감각도 체크하려고 자주 방문했는데

이제는 결혼 후 애낳고 살다보니 제옷 신경쓰기보다 애를 먼저 챙기게 되네요

인스타에 찌니랑 이나 보면서 꼭 저의 일상같이 느껴질때가 많더구요~

그래서 더욱 응원하게 되네요~ 스트레스 받으신다고 술 너무 자주 드시지말고 건강챙기세요

대한민국에 깔끔한 옷가게 몇인나요~ 믿고 살수 있는곳이 있나요

오래 번창하세요~ 총각이었던, 애아빠가된, 늙어가는 아저씨가 응원합니다.

화이팅!